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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개

CEO인사말

국민 행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용복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큰 폭의 교통사고 감소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국제적으로 보면 2021년에 들어서야 OECD 회원국 평균치에 근접한 수준이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여전히 OECD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이 지켜지지 못하는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이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없기에,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사람이 먼저’일 때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 전 분야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높은 소명의식과 책임감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에 걸맞은 교통안전 수준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검사기술 연구, 철저한 안전도평가와 제작결함조사 등을 통해 운행차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하여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K-City를 구축하고 고도화하여, 레벨 3 이상의 자율차 안전기술개발과 제도 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드론 운행환경 조성을 위해 조종자격관리와 기체등록을 시작으로 드론 종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의 교통안전을 준비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며, 국민의 다양한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 용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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